못생긴드로잉20161117 한지위에 펜과 유채 32.5x23cm
쉬운게 없지.
뭐든 조금이라도 바뀌려면 안쓰던 이곳저곳을 써야 되니 머리도 아프고 몸도 구석구석 쑤시기 마련이야.
삶은 매일 잔잔할리 없고 어드밴처 쓰나미이기 뻔해.
겁만 먹지 않는 다면 말야. 넌 무사히 네가 가고 싶은 곳, 하고 싶은 것을 할수 있어. 대단하지 않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