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이제 한걸음 떼었을 뿐이야.

벌써 잘하고 있는 걸까 라는 두려움은 갖지마.

언젠가는 보여줄 날이 오겠지.

 

기다려. 준비해. 그럼 널 그냥 스쳐가진 않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