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기운이 넘치고 며칠 기운이 없다.

나도 삼한사온....

나도 어쩔수 없는 내 기분.

전시가 있어서 힘들고 전시가 없어서 화난다.

작업을 하는것이 좋고 작업이 마음에 안들어 싫다. 매년 하게된 개인전에 지쳤고 다음 해에 개인전을 기다린다.

 

그냥 푹 자고 싶은데 커피를 마시고 졸려서 커피를 다 마시지 못한다. 39. 나와 나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