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재 속에 숨겨져 있는 불덩이.

내마음 속 열정이 이 불덩이 처럼 붉기를..

작업의 열망이 이 불덩이처럼 뜨겁기를..

 

내 삶이 검은재 속 이 불덩이처럼 빛나기를 빌어본다. 한번은 살다 가야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