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에 아직 결정이 안선다.
내머리는 한창 공사 중인것처럼 시끄럽다.
내가 지금 좋은건지. 불쾌한건지도 구분이 안간다.
신이나면 춤이라도 춰야할텐데 남의 잔치에 온것같아 뒤로 주춤댄다. 아..긍정박사박박사 어디로 갔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