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치히에서 베를린으로 돌아왔다.
돌아오자 마자 마우어파크의 최대규모 벼룩시장을 찾았다. 볼거리와 먹을꺼리가 넘친다.
고된여행의 기쁨이랄까?
오늘 드디어 찾던 커피잔 두개를 1유로씩 샀다.
하나는 내꺼, 또 하나는 예쁜 우리 엄마 꺼.
엄마가 일전에 좋은 꿈을 꾸었다더니^^ ㅎㅎ
매일 아침 구텐 탁! 구텐 탁! 하며 마시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