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안녕안녕. 말하지 않는 이별.

수많은 원망을 쓰고 지운다.

내 마음은 단단해져 이제 아프지 않다.

손수건 하나 흔들고 눈물 여섯방울 흘리면 끝.

 

너는 나의 100번째 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