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힘들다.
도무지 쉬운일이 하나도 없네.
그냥 묵묵히 가는 길 가는거.
뒤 안돌아볼꺼야.
다만 내 마지막 여정 중 꼭 하고싶은 일.
결심한대로 이루어내는 내모습 보고싶어.
그런게 있어.
유명한 작가로 사는 건 아니야.
난 가난할테지만 행복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