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갑자기 의기소침병 도짐.
잘하고 있는거 아닌것 같어.
기다림 없는 날선평가가 목을 조른다.
내가 뭐라고.
그림은 경쟁이 아니야.
뭔 작품가격이 얼마나 오른다고 좀 기다려주지 벌써 저울질이야.
으... 밥을 안먹어서 그래..
그래서 슬픈거야..
밥먹자.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