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갑자기 찾아오는 내그림에 대한 허무함은 내가 나를 채직질 할때보다 타인의 반응 여부가 더 큰 혼돈을 준다. 행복과 만족이 같을 순 없다. 흔들리지 않고 마라톤처럼 끝까지 달리기. 내가 제일 잘하는거. 포기하고 포기하지 않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