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치고 다시 곧 장마라지만 고대하던 작업실 공사가 다시 시작됬다. 파란하늘 아래 한자리 잡기가 이렇게 어렵고 여럿의 공을 드려야 한다니 생각이 많다. 아직 손 볼일은 많으나 다시 시작이 기쁘다.

 

두시간 오고 한시간 머물다 두시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