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시작이 있고 끝이 있다. 저녁에 잠이 들고 아침에 눈을 뜨는 것처럼 끝남과 동시에 다시 시작된다. 어렵고 고단함은 지나간다. 다시 오지 않으리란 확신은 없지만 난 그 만큼 조금 강해졌고 다시 잘 마칠 것이라 생각한다.

 

그림 열심히 그리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