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쯤 안녕 할 수 있을까.

 

해가 지는 것과 해가 뜨는 것이 모두 있는 곳에 그대와 나 둘이 안녕 할 수 있을까. 하늘이 붉다고 바다와 숲이 푸르다고 말하 듯 변함없는 마음으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