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미술인들이란 먹고 싶을때 먹고 자고 싶을때 자다가 그리고 싶을때 그리는 부류임을 오늘 다시 느닷없이 들었다. 그런 미술인도 있습디다. 하지만 그러면 못먹고 살아요. 규칙적인 시간투자를 해서 그려내지 못하면 못먹고 살아요. 재능을 파먹는것도 한계가 있어서 시간투자에 노력을 끊임없이 하지 않으면 그림은 생계가 되지 못해요.

 

이 나라 넘치는것이 작가라지만 아무나 작가라 부른다지만 말입니다. 먹고싶을때 먹고 자고 싶을때 자는 건 맞는데 그림은 그리고 싶을때 그리는 건 작가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