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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드로잉  종이위에 펜과 유채  30x24cm

 

그가 나를 사랑하는 법.

내가 도전하기를 포기하지 않도록.

내가 나를 잊지 않도록.

그것이 그의 사랑.

그리고 내가 원하면 얼마든지 날을 수 있다라는 것을 아프게 알려주는것.